보낼수없는너 - 윤상원의 노래로 본 애절함, 그리고 잡담.
잡담 :
2009/06/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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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뜨고 있어도 나는 볼수 없었죠
두려움이 두눈을 가리곤했었죠
무얼위해 사는지 어디 향해가는지
이제서야 아는데 그대였다는걸
미워하는 일밖에 난 할수 없나요
떠나는 그대를 너무나 잡고싶은데
그대없는 내삶엔 빛이 없다는걸
모르나요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걸
그댈 보고싶은데
흘러내린 눈물이 자꾸만 내 두눈을 흐리게 하네요
잘했어야 했는데 내겐 후회뿐이죠
돌이킬순 없도록 멀리 와버렸죠
미워하는 일밖엔 난 할수 없나요
떠나는 그대를 너무나 잡고 싶은데
그대 없는 내삶엔 빛이 없다는걸
모르나요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걸
돌아와요 이번만은 내가 여기있죠
비켜가죠요 날 한번만 슬픔의화살이
내게 사랑은 한발늦게 오고
왜 모든이별은 서둘러 찾아오나요
이걸 알게 하려고 떠나는건가요
난 아직도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걸
사실은 내 노래방에서 늘 부르는 노래는 늘 '뱅크'의 가질수 없는 너 이거였는데, 간만에 이런 노래급이 나왔다. 아,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늘 어떤 후회와 어떤 믿음을 가지고 가는 일이긴 하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어떤 '사람'에 대한 추억에 대하여 한번씩 생각해본다는 거, 거 꽤나 괜찮은 일이다. 갑자기 떠나버린 사람들 기억이 났다. 아, 이 인연의 미련함이여.
근데, 사실, 이 남자 노래 엄청 잘 부르긴 하더라. 텔존에서 퍼왔는데 캬. 표정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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