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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3 [단독] 촛불가투시위 '민주세대 386' 운영자 체포 (1) by 워즈
  2. 2009/05/15 스승의 날? 나에겐 씁쓸한 추억일 뿐이다. (4) by 워즈
* 모두 비공식 기사입니다. 매체가 제 글 베꼈다간 주~욱 습니다. 직접 확인 하시고 기사쓰세요. 필자에게 허락 받기 전에는 필자 기사를 인용하시면 아니됩니다.

최종신) 2009/6/3 22:27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언론에서 지난 대한문 분향소에서 체포한 사람을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운영자"가 아닌, '민주세대 386"의 운영자인 이모씨와 '애국촛불전국연대'의 투쟁위원장 전모씨임을 비공식으로 재차 확인했다. 현재 구속영장 청구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몇 언론에서 기존의 보도는 잘못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모 매체의 나모씨 구속설과, '배모씨 구속설은 모두 오보이며, 정확한 사실로는 민주세력 386의 운영자 이모씨와 애국촛불전국연대의 전모씨의 구속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고라에서는 아직도 공식적, 비공식적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해당 단체에서도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아, 입장을 들어볼 수 없는 가운데, 경찰측에서는 "증거가 모두 확보되어 구속영장 집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또, 애국촛불전국연대 소속의 집행위원들 역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소환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로 이들 세력에 의해 이끌어져온 가두 시위가 어떤 식으로든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머지 8명에 대해서도 현재 추적중임을 밝혀 불법 시위 세력(?)의 발본색원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2신) 2009/6/3 19:57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일 오후 그동안 서울 시내에서 가두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민주세대 386' 운영자인 '개쵸미'(이 모씨)와 애국촛불시민연대 투쟁위원장을 지낸 전 모씨를 체포하여 그동안의 집시법 위반 경위와 시위 주도 혐의를 좃하고 있다고 비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애국촛불연대 소속의 상임중앙위원 및 실무자들에게도 소환장이 발부되어 5일 이후로 조사 받을 것을 요청한 상태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다음 아고라에서도 어떤 대응을 보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이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언론에서는 '분향소 운영자' 체포로 알려져 사실상 오보가 나간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차린 사람들과는 별도로 애국촛불시민연대와 민주세대 386 운영자 체포가 정확한 FACT임이 알려졌다.

1신) 2009/6/3 19:39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가두시위를 주도했던 '민주세대 386' 운영자 닉네임 '개쵸미' 가 체포되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의 모 관계자는 3일 본 블로그 주인장인 WAS와의 통화를 통해 대한문 앞에서 '민주세대 386' 운영자 '개쵸미'를 체포해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애국촛불시민연대"의 투쟁위원장으로 알려진 전 모씨 역시 체포되어 현재 조사를 받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한편 애국촛불연대 및 민주세대 386측에서는 현재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구속 수사 방침을 밝힌 가운데, 앞으로의 수사 병향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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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논란이야 늘 있어왔던 거고, 나는 그 문제가 '왜' 문제가 되느냐는 쪽이다. 어차피 촌지문화가 '늘' 있어온 대한민국에서 언제는 돈 아니면 해결되는 문제가 있었나. 우리 이런 문제는 솔직해 질 필요성이 있다. 나, 중학교때 우리 어머니, 학교에 돈 무지하게 갔다가 바쳤다. 그 사실을 안 건 10년이 지나서였고, 더 황당스러운 이야기는 '학생주임이 돈을 요구하더라' 라는 소리였다. 허. 아무리 학교를 사고결석 유급되기 하루 전까지만 결석했다고 하더라도 이건 좀 너무했다 싶었다.

 사실 나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교를 자퇴하겠다는 초강수를 둔 상태였다. 선생들은 늘 언제나 힘없고 약한(나는 선천적으로 몸이 좀 약하게 태어난 편이다. 국민학교 6학년 체력장에 100미터가 41초로 나와있다면 말 다 한거 아닌가) 아이 가지고 노는 인간들에게 선생들은 늘 '니 몸이 약해서' 라는 핑계를 대며 늘 구박하기 일수였고(나의 편까지도 바라지도 않았다. 다만 공정하기라도 바랬을 뿐이었다) 그런 걸 늘상 보아왔던 나는 중 2때 나를 때린 놈의 엄마가 '선생에게 돈을 주며, 선생이 나를 가르키자 "피식" 하고 웃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야 말았다.

 그래, 지금와서야 알 수 있지만 난 참 어렸다. 그 순간 학교를 뛰쳐나가 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일렀고, 그걸 안 우리 엄마의 반응은 나를 나무랬다. 그런 거 가지고 뭘 그러냐고. 그래, 난 사실 우리 엄마가 그날 저녁 우는 소리를 들었다. 그 다음날 학교를 가는 엄마를 보고 아무런 생각도 못한 것도 사실이고.



 그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난 학교가 싫었다. 이 학교에서는 도저히 되는게 없었다. 전학 요구도 한두번이지. 친구 하나 못 사귀게끔 구조를 '만들어버린' 선생 하에서는 당연히 대인관계가 안 좋을 수 밖에 없었다. 더 웃긴건, 그런 나에게 선생은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음' 이라는 평가를 자랑스레 생활기록부에 넣었다.

 이러니 학교 생활이 순탄할 수 있겠는가. 선생들은 수업 시간마다 날 가르키며 왈가왈부를 해 댔고, 폭팔한 나는 결국 중 3 초기, 인격모독적인 언사를 내 뱉는 선생을 향해 냅다 의자를 집어 던졌다. 하지 말아야 할 욕, '부모에게 하는 인격모독적' 언사를 듣는 것 만은 참을 수 없었다.

 그래, 스승님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없다는 건, 내 좁은 인간관계가 큰 몫을 할 수도 있다. 인정하지 못할 사람이라면 절대 존경하지 못하는 내 성격이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래도, 나와 똑같은 핏줄을 타고 날 내 아이에게는 이 나라 교육 못 받게 할 꺼다. 최소한 함량미달의 선생들이 대한민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뭘 어쩌란 건가. 스승을 찾아뵙네 어쨌네 소리는 나에겐 '웃기는 소리'인 날일 뿐이다. 그들은 '스승'이 아니라 '돈 밝히는 아귀' 였고, 나에겐 얼른 지우고 싶은 날들, 그리고 사치인 날일 뿐이다. 스승의 날. 다른 사람들에겐 좋은 스승님들이 많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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