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피를 불렀으니 죽음을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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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필살이 필요하다
이명박의 수는 너무 무리했다. 노통에게 모든 짐을 덮어 씌어 그를 물먹이면 일이 풀릴 줄 알았던 거다. 그러나 문제는 말이다. "그 수가 너무 보인다는 것"이다.70년대에 배운 박통의 전법, 정주영의 전술을 그대로 쓴다는 것이 문제다. 무슨 소리인지 알겠는가?
이런 이명박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서는 수 밖에는 방법이 전혀 없다. 말로 해도 안 듣고, 다른 행동으로도 안 듣고, 평화시위해도 안 듣고, 뭐 해도 안 듣는다. 답 없다. 방법 없는거다. 그야말로 7-80년대 시위 하는 수밖에.
또 누군가는 야만적으로 한다고 말하기도 할 꺼다. 귀찮다. 그런 말에 일일히 대답하기엔 말이다. 이 문제는 심플하게 보는 게 맞다. 저쪽이 그렇게 나온다면 이쪽도 그렇게 나갈 필요성, 충분히 있는거다.
인간은 괜히 인간이 아니다. 생각할 수 있으니 인간이다.
미친 권력과 패닉의 시대
묻고 싶다 그대들이여. 노무현이 그렇게 잘못을 했다고 치자. 그렇게 가정하자! 그래, 그럼 이렇게 죽어도 되는 것인가. 이렇게 피울음나게 죽어도 되는 것인가. 이런 식으로 해서 속이 시원한가 MB!
당신이 원하는 것이 겨우 이것이었나. 이제 속이 좀 시원한가. 앓던 이가 하나 빠져 나간 것 같은가. 이로서 하나의 축을 제거한 것 같은가. 너의 영구집권 음모가 열릴 것 같은가. 이 나라가 개판 오분전인 이 모습이 시원한가.
너는 오늘부로, 쥐새끼도 아닌, 미친 권력, 미친 세상의 기획자다.
아무리 그래도 이러면 안 된다. 각오하라 이명박.
피를 불렀으니, 죽음을 각오하라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우리 국민들에게 신의 한 수를 두어 주셨다. 그 신의 한 수가 어느 곳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 너희들이 파리 목숨이 되는 것도 한순간이다. 잊지 말라. 국민의 분노는 어느 순간 한번에 터지는 법이다. 그 때 가서도 지금처럼 당당하기 바란다 MB. 구차하게 목숨구걸 하지 말고. 너는 오늘부로 내 원수가 되어버렸다. 국민에게 총을 쏘는 일이 재현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지만, 쏠 테면 쏴 봐라. 난 그 맨 앞에서 총을 맞고 죽는 한이 있어도 네놈만큼은 용서 못 하겠다. 영화 카피처럼, 이명박. 피를 불렀으니, 죽음을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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