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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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은행이 2009년 5월말 외환보유액이라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결론적으로 5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267.7억달러로 전월말(2,124.8억달러)보다 142.9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뷰스앤뉴스에 따르면 재정부 관계자가 인터뷰를 통해 “과거 외환보유고가 1000억 달러인 때에도 보유고 과다 논란이 있었는데 경제위기로 외환보유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2000억 달러 선이 무너지느냐, 마느냐가 국내 금융시장 움직임을 좌우하기도 했었다” 라고 밝혔다. 오늘 나온 한국은행의 보도자료를 보면 참, 기가 찬다 싶다.

 한국은행이 밝힌 보도자료에 따르면 운용수익, 한국은행 및 외평기금의 기공급 외화유동성자금 만기도래분중 상당한 금액 회수, 유로화·영국 파운드화 등의 급격한 강세로 인한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의 큰 폭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는데, 하, 결국은 민자에 풀었던 것을 다시 걷어들였고, +a로 환율 방어한건 은행에 떨궜다는 소리 아닌가. 아. 혈압이여.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일은 은행이 * 빠지게 했고, 그 공은 모피아가 생색냈으며, 미 달러화 환산액으로 인해서(한마디로 유럽이 망가져가는데에 기인해서) 한국 정부가 어부지리를 챙겼다는 것이고, 이걸 다른 뉴스들은 그대로 받아적었다. 아 비틀어뷰를 좀 늦게 냈어야 하나 싶다. 이걸 비트는 뉴스는 왜 없나. 제발 좀 보도자료 그대로 베끼기와 모피아 말 믿기 좀 그만 하시라. 이건 뭐 나같은 3류 분석가도 알만한 일을 가져다가 왜이리 호들갑인가. 정신들 차리자. 우리 언론. 이제 똑같은 말 적기도 지친다. 왠만하면 생각 좀 하고 살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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