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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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퇴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21 만세! 이명박이 한나라당을 떨어트리는구나! by 워즈
  2. 2009/05/15 [속보] 개성공단 파토 소식에 맞춘 긴급 포스팅. by 워즈

한나라 지지율 '폭락', 부동층 '폭등' 이라는 기사를 http://kissmegirl.tistory.com/entry/한나라당-지지율-대-폭락-했군요-ㅎㅎ 이라는 블로그에서 보게 되어 아주 기쁘다. 드디어 마의 30프로가 깨졌다. 이건 만세~ 하고 외칠 일이다.

왜 마의 30프로를 외치냐면 기본적으로 대통령이 되고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룹은 정확히 1/3 정도 되는것이 현실이다. 음, 이건 좀 복잡한 소리인데, 정책상 많은 정책들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이 대략 1/3이 되기 때문이다. (이걸 통계학적으로 BLABLABLA 했던 말들이 있는데 지금 잊어먹었다. 쳇) 그래서 보통 권력자들의 마지노선을 1/3으로 본다. 노무현 대통령이야, 자존심이 세서, 50프로로 봤지만 말이다.

사실 대한민국의 권력구조는 헌법을 만들고, 그 이후 군사독재를 거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대통령 중심세지만, 의회의 목소리도 무시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 놓은 것도 사실이다. 이런 과정들이 있으니, 사실 국민들의 목소리가 적용되기도 어렵긴 하지만, 일단 정책 BASE는 지켜갈 수 있는 점이 있기도 하다. 단 이번처럼 위정자가 개판일 경우에는 아주 뭐, 개 쪽 나지만 말이다.

신기하게, 대한민국에서는 각 정당이나 청와대가 이 지지율에 목숨을 걸면서도 선거가 아니면 그닥 코멘트를 하지 않는데, 갑자기 생각난 컨텐츠인데, 각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그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각 정당에 정식 코멘트를 요청하여, 299명 전부에게 각각의 코멘트를 받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일반 듣보잡 업체가 하기는 어려운 일이고, 이름 난 NGO와 조인하여 진행하면 그것도 괜찮은 서비스일 것 같다. 음. 수익 모델은 뭐, 299명 국회의원 중, 정치 이미지 컨설팅이 필요한 곳에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여 수수료를 먹든가, 아니면 정책 코디 서비스를 해주던가, -사실 정당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절실할꺼다 싶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짓만 하는거 보면- 이러면 되지 않나 싶다.

여하튼, 그렇지 않아도 한나라당의 혹인 이명박은 앞으로 한나라당에서도 큰소리 못 치게 생겼다. 이건 뭐 청와대 때문에 정치 못 해 먹겠다. 라는 소리가 나와도 끽소리 못할 상황이니, 이명박의 당내 입지는 점점 좁아질거고, 박근혜만 반사효과 냠냠 먹는 소리가 들린다. 아. 바보들. 아무리 커미션 장사를 해야 하는 처지는 이해하지만 이렇게 눈에 띄게 하면 커미션 장사고 뭐고 쪽박 날린다는 걸 대체 왜 모르나 모르겠다.

한나라당의 내분이 재미있어질 것 같다.

 + 급 : 혹시 Tistory를 초대해주실 수 있는 분이 안 계신가요? T_T 일일 트래픽 2기가로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11:55분경 트래픽 초과 메시지가 뜨는군요. 댓글이나 Thistopia at thistopia.biz로 답장좀 부탁드립니다 T_T





드디어 이명박정부의 패닉을 볼 수 있게 됐다

이건 전세계에 우리가 미쳤다고 알리는 꼴이다. 아, 상황파악 안 되나. 개성공단 파국이면 한마디로 남북관계 파토내겠다고 선언하는거나 다름 없는 꼴이란 말이다. 대한민국 리스크중에 가장 큰 리스크가 무엇이었는데. 바로 남북관계 아니었나. 휴전선 아니었나. 왜 이러시나. 정말 미친건가. 아니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잠시 나가셨나.

아무리 한나라당이 쥐박이 일당을 만들어놓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1등공신이라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 아, 나 정말 이 속보 보고 먹던 커피 모니터에 푸 뱉었다. 뭐 하자는 짓인가 이게. 잘 나가던 남북관계를 깽판쳐도 이리 깽판 칠 수 있는 것인가.

이건 아니다. 이것만은 아니다. 최소한 남북관계만큼은 그렇게 풀어갈 문제가 아니었다! 이명박!

이명박정부의 판단착오는 힘의 논리에서 비롯됐다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자. 비핵개방3000 프로젝트? 그게 뭔가. 당장 죽게 생겼는데, 당장 떨게 생긴 마당에 무엇을 어떻게 더 하란 말인가. 미쳤나. 내가 가진 무기가 그것 뿐인데 그것을 놓고 무엇을 하란 말인가. 옷 다 벗고 죽으란 말인가. 매파 정부가 들어선 이 판에 다 죽자고 덤비지는 못할망정 앉아서 죽으란 말인가. 정녕, 그러하란 말인가.

이건 아니다. 쥐도 궁지로 몰 때는 피할 수 있는 구멍을 주고 모는 법이다. 조커를 쥐지도, 쥘 능력도 없는 쥐를 이렇게 궁지로 몰면 안 된다. 이러면 안 되는 거다. 그러면 당연히 고양이를 무는 거다. 왜 그걸 모르는가. 왜 노무현이, 김대중이, 햇볕 정책으로 돈을 쏟아 부었는지 정녕 모른단 말인가? 그렇다면 이명박은 당장 권좌에서 내려오는 것이 맞다. 전쟁 위험이 있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어떻게 살란 말인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촉구한다!
내 나라를 안전하게 해달라.

내 기본적 욕구는 간단하다. 나는 안전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고 싶다. 내 나라에 세금내고 살고 있는 국민으로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해 달라. 제발 그렇게 해 달라. 난 죽고 싶지 않다. 언젠가 날지도 모르는 전쟁에 휩쓸리고 싶지도 않다. 유일한 분단국가의 리스크를 안고 살아가고 싶지 않다. 부탁이다. 이명박, 막장 정부까지는 이해하겠지만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부는 아닌 거다. 대체 왜 잘 되가던 판을 엎지 못해서 안달인가. 그것이 '보수'라고 스스로 지칭하는 세력들의 그 잘난 자존심이고, 그 잘난 논리인가. 대체 당신들은 전쟁위협에 얼마나 더 이 나라를 노출해야 속이 시원한 건가.